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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동숲 5일 동안] 1성부터 ~ 3성 단계까지 완성!
    오늘의 일과 2022. 11. 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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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 유튜브에서 모동숲 얘기가 올라오길래, 마치 홀리듯 닌텐도 스위치도 샀겠다. 모동숲 칩을 중고로 구했다,

    어릴때와는 다르게 하루종일 매달려서 하게 되더라, 막 급한 성격때문인지 잠도 안자고 1성부터 3성까지 깼다.

    이리저리 공략집을 찾아가면서 한 결과, 검색으로 안나오면 점들이 너무 많다보니, 유료 아미보 카드를 사야하나 수십번 고민했다. '해피홈 파라다이스'라고 번외편도 구매해야되는건지, 도저히 감이 안서는 와중에 퀘스트를 완료하고 다들 이 얘기는 아무도 안해주길래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금 5일동안 플레이한 결과 카페를 만든다고 박물관은 공사를 들어갔고, 배타는 아저씨도 만났으며, 케케이도 동네에서 토요일 마다 공연을 온다. 아직 못만난 npc는 고파유 한명뿐이다.

    우선 결론,

    아미보 카드 없이, 대출금 갚을 필요없이, 닌텐도 온라인 가입 필요없이
    케케이,갑돌아저씨, 파니의섬 광장,음식만들기까지 진행가능.
    시작 전 간단요약 [아래는 상세설명]

    '너굴'이 주는 '퀘스트' 끝내기 (주민 수를 서서히 늘리기)-

    마을을 돌아다니는 '파니엘' 등장(파니) -

    '너굴'이가 '부엉이'(박물관)아저씨를 부름 -

    '너굴'과 '콩돌이' (작은애 두명)이 분리가 됨(각각 상점이 차려짐) -

    생활에 필요한 여러 '기술'(사다리 만들기, 삽만들기 등등)을 배우게됨 - 

    너굴 상점 위치 자리(마을사무소가 됨) ,콩돌이 상점+박물관+옷가게(나중에 자리옮기기 가능-돈필요) -

    '콩돌이' 상점에 '고순이' 등장(옷가게) -

    마을사무소 앞에 '고순이' 등장 - 

    '너굴'이 새로온 '여울' 소개시킴 -

    마을에 필요한 다리(강 건너기)와 내리막길(절벽오르기)만들기(1개씩 반드시 만들어야됨)-

    마을 3성 만들기 (마을꾸미기&잡초제거 환경미화&꽃심기) 완료하기-

    kk가 놀러오고, 다다음날 배타는 아저씨 '갑돌'이 찾아왔다는 안내멘트 나옴-

    *파니의섬 광장을 만들기 위해서 사진찍는법은 찾아보면 나옴. 퀘스트랑은 별개로 진행 가능, 하는게 좋음. 이득되는 요소가 좀 있음. 파니의 섬은 입장료나 티켓이 따로 필요없이 무료이나 마을에서 반드시 파니엘을 만나서 말을 해야 공항에 '파니의섬으로 가기'선택지가 나타남.

    첫번째, 무자비한 리셋으로 원하는 지형만나기.

    다들 검색해서 알겠지만, 하트 지형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하트지형을 고르기까지 한...15번? 리셋했던거 같다. 리셋하는 방법은 지형나오자마자 집모양(홈키)를 누르면 닌텐도 스위치 메인화면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x키를 누르면 '진행중인 게임을 종료하시겠습니까?' 라며 문구가 뜨면 종료 시킨다. 이 방법으로 원하는 지형나올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힘듦은 당신의 몫 ^^)

     

    두번째, 추후를 위해서 초반에 미술품. 화석. 물고기. 등등 박물관에 기증할수 있는것들을 갖다 바치자.

    진행상 공략에서 누군가 말하듯이 박물관에 종류별로 1가지씩은 기증이 되어있어야 한다. 여욱을 만나 미술품 사는건 걱정하지말자. 퀘스트 진행하다보면 여욱이 자연스럽게 오게되어있다.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계속해서 너굴이를 찾아가서 할일있나 물어봐야 한다. 그리고 그 퀘스트를 완성시켜야 다음단계로 넘어갈수 있다. 

     

    마일리지가 의외로 중요하다. 마일리지를 함부로 사용하지 말자.

    꼭~~~ 갖고 싶은게 아니라면 마일리지를 쓸곳이 많으니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꼮꼭 아껴두자. 대출금 갚으려고 이곳저곳 날뛰다보면 마일리지를 계속해서 적립해준다. 그때마다 귀찮아하지말고 받자. 

     

    나는 파니를 먼저 만났다. 너굴의 빵셔틀 여울보다 먼저!

    섬을 자주 돌아다녀야 한다. 윗쪽 지방(절벽위)를 가지 못하는건 당연하다. 퀘스트를 깨다보면 올라갈수 있게끔 동물의숲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되있다. 퀘스트에 필요한 왠만한건 전부 너굴마트에서 파니 걱정하지 말고 퀘스트를 진행하자. npc가 자주 마을을 돌아다닌다. 그리고 너굴이 방송을 따로 하지 않는다.(안내없이 엔피씨가 마을을 돌아다닐때 캐치하고 잡아야 한다. 그래야 다음 퀘스트가 가능)

    파니가 마을을 돌아다닐때 말을 걸어야 나중에 파니의 섬에 놀러갈수 있다.

     

    너굴상점이 커져서 콩돌이랑 분리가 되었을때부터 시작이다. 그때부터 새로운 엔피씨가 마구 생겨난다.

    너굴이 부엉이를 초대하고 부엉은 나중에 카페 둘기아저씨를 부른다. 너굴은 또 고순이를 데려온다.(콩돌이 분리 후) 너굴이랑 콩돌이랑 처음에 같이 있지만 나중에 따로 분리되며 첫 시작에 있던 너굴의 위치가 나중에 사무소가 된다. 사무소에는 예전엔 이장 아저씨와 펠리컨이 있었지만 모동숲에서는 너굴=이장아저씨, 펠리컨=여울 로 변경되서 역할을 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모두 실천해보고 도전해본다.

    사실 딱히 퀘스트 공략법은 없다. 시키는거 다하면 진행된다. 호기심 많은 자가 승리한다. 그리고 궁금한 점은 '모동숲 0000~'으로 앞에 모동숲을 검색하고 뒤에 궁금한 내용을 적어서 구글에 검색하면 웬만한건 다나온다. 

     

    초장에 기운빼고 싶진 않지만, 무조건 환경을 가꿔야 나중에 여러 엠피씨 들을 만날수 있다..... 다가치 힘내요....

    사람들이 모동숲을 예쁘게 꾸밀때 나는 마이웨이로 내 길을 간다 라는 생각으로 마을을 꾸미지 않았는데, 세상에 가면 갈수록 느낌이 싸하더니, 마을 평점이라는게 나왔을때 3성을 달성해야 다음퀘스트로 넘어갈수 있다고 해서 뭔가 했더니 그거시바로 헬중의 헬 마을가꾸기 였다.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3성을 달성하고 나면 지형(지형뿌수기, 지형 만들기, 폭포만들기=안전모 쓴 캐릭터로 변신)을 바꿀수 있게 된다. 고로, 다리를 무조건 지어야 한다. 나중에 지형 바꿀수 있으니까 안해야지~~ 가 아니다. 다리를 만들고 보조 오르막길을 만들어야 다음 퀘스트가 가능하다. 그러니 적어도 최소 20만벨은 노가다를 해야 된단 얘기다.

     

    3성까지 되는 방법 (1. 꽃 많이 심기(가장 중요) 2.나무 심어진거 유지하기 3.잡초 전부 뽑기 4.그냥 아무데나 가구를 마을에 뿌리기

    퀘스트를 하다보면 어느순간 너굴이가 여울에게 마을평판을 물어봐 케케이씨를 데려오자고 얘기한다. 그때부터 헬의 시작이다. 여울에게 지속적으로 물어보며 마을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조언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면된다. 뭐가 부족하다고 하면 부족한거 하면 된다. 여담으로 꽃 씨를 콩돌이 상점에서 100개를 샀다고 쳤을때, 씨(아직 개화하기전)상태에서 심어놓고 여울에게 물어봐도 꽃이 심어져 있는게 인식이 되는 구조인지, 꽃이 굳이 피지 않아도 확정적인 대답을 들을수 있다. 

     

    * 퀘스트 외전

    사하라, 무주식 타임슬립, 해탈한 시리즈, 죠니, 유령, 낚시꾼, 여욱

    해피룸 아카데미 점수는 퀘스트 진행에 있어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다들 동물의 숲을 해봐서 알다싶이 테마를 맞춰 인테리어 하면 점수가 많이 높게 올라간다. 

    죠니는 굳이 도와주지 않아도 상관없다. 퀘스트에 지장없음. 죠니 퀘스트를 하다가 모르고 지나쳐서 망가진(녹슨) 기계부품이 생겼다면 버리지 말고 집에 보관하자. 나중에 구조물 만들때 쓰인다. 구조물 만들기 싫은 사람은 버려도 된다.

    동물의숲 주식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면서 과거 타임슬립하면서 무주식은 이제 못하고(가격이 달라짐), 대신 사람들이 만들어낸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무주식 예상가격 시스템이다. 검색해보면 나온다. 그걸로 무값을 예상해서 대박치면 된다.고로 모동숲에서는 쉽게 탐슬로 주식벌수가 없게 동숲팀이 막아놨다.

    해탈한으로 머메이드 시리즈를 받을수 있는데, 해탈한은 처음에 나온 가리비때만 가지러 (뺏으러)오고, 이후에 나오는 가리비는 뺏어가지 않는다(=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짐가방이 가득차서 '바꿀까, 놓아줄래' 가 계속 나오는 상태에서 가리비를 찾으면 '해탈한'은 나타나지 않는다. 만약 실수로 가방이 다 찬상태에서 가리비를 찾았다면, 가방을 전부 비우고 (얻었던 가리비도 비우고) 계속 가방을 비워가며 여유를 두고 가리비를 찾으면 두번째로 가리비를 얻더라도 해탈한이 나타나니 너무 실망하지 말자. 그리고 웬만하면 머메이드 시리즈 좋아하지 말자 진짜 생 노가다이고 추천하지 않는다...

    유령은 거의 나는 매번 만났던거 같다. 그냥 으스스 한 느낌이 마을을 뒤덮는 때가 있는데 그때 마을을 밤 10시에 돌아다니면 유령이 나타나고 유령퀘스트는 그렇게 어렵진 않다. 퀘스트를 하지 않아도 앞으로 진행하는데 무리 없으니 유령이랑 대화하기 싫으면 안해도 된다.

    사하라가 가진 벽지/바닥을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맘에 드는게 없으면 사하라꺼 안사도 상관없으니 그냥 무시하자.

    여욱은 마을의 집에서 동떨어진 곳 바다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마을을 항상 시작전에 크게돌아다니고 시작하길 권한다. 마을을 배회하는 여욱에게 말을 걸어 친구가 된후 여욱상점을 찾아가면된다.(당일). 명화중 하나를 박물관에 기증해야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기때문에 여욱 가짜명화 진짜명화 고르는 법을 찾아서 명화를 구입하면 된다.여욱상점의 명화는 하루에 한개만 구입이 가능하다.(실패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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