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8x90
피해자의 행방을 찾기위해 애꿎은 연쇄살인범의 아들을 공격(?)하는 장면에서 주인공 싸이코패스 아들(이준기)가 하는 말이 있다.
분풀이를 어디에도 할곳이 없으니 배설할곳을 찾는 네모습이 안타깝다
대사를 듣는순간 욕망을 배설하지 못해서 어디에다가라도 분풀이 하려는 모습이 마치 내 모습같아서 소름끼쳤다
내가 이러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세상을향해 소리치지만 내 소리가 닿지 않아 누군가 들어주길 바라면서 한 대상을 잡아 힘들게 만들고 얘기를 들어줄때까지 괴롭히고 괴롭히는 지를 인지하지 못하는것은 아닐까 이렇게 말하면서도 세상을 향해 소리친다. 내 얘기를 들어달라고
320x100'오늘의 일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동숲 일상+공략] 모두모여 동물의 숲으로 ll (1) 2022.11.27 [모동숲 일상+공략] 모두모여 동물의 숲으로 (1) 2022.11.27 네이버나 티스토리 카카오를 보면서 느낀점 (0) 2022.11.14 미용이나 쇼핑몰을 운영하고 싶다 (0) 2022.11.14 상업적인것과 상업적이지 않은 개인공간을 꾸려나간다는것. (0)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