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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동아리를 통한 창업교육_위드 대학교
    오늘의 일과 2022. 6. 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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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한 기회에 창업동아리를 들어가게 되어

    정말 의도하지 않게 창업진행을 하는데에 필요한 이것저것의 교육들을 듣게 되었다.

    추천받아 연계된 ㅇㄷㅇ교수님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의 길은 어떤것인지 배우고 있다.

     22년 4월 있었던일

    -대학교에 입성 : 창업프로그램을 만나게 되면서 : 트레저에 대한 계획을 구상하게 되었다. 

    -대학교내 창업사람들과 만나고 앞으로 해야할 일을 마주하게 되면서 : 쉴틈없이 바빠졌다.

    22년 5월 23일(월) 낮 2시 대학교 건물 내 '취창업동아리 담당자와함께'

    취창업 동아리를 담당하는 담당자에게 우연한 '수강강의 교육일자 변경'으로 만나뵈러 가게되었고, 활동기록지를 작성할때 필요한 내용에 대해 듣게 되었다. 필요 내용(서식)은 이러하다. 1.이번활동의 목표,2.''으로 배운점.알게된점.결과.정리,3.다음활동까지 숙제및 할것/

    22년 5월 25일(수) 낮 2시 대학교 창업건물에서 진행

    모르페우스팀장을 통해 나인블록 작성법을 기록하기전 필요한 기초지식에 대해 들었다. 그는 컨설팅을 맡아 창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의 지식전달을 통해 충분한 가능성을 느꼈다.(다만 마케팅답게 외모를 가꿀필요성으ㄹ...) 나인블록을 막상 작성하려고 보면 단어들이 굉장히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서 도대체 여기에 무엇을 작성해야 하는지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22년 5월 27일(금) 낮 12시 시작 제주도'사회적기업센터'에서

    제주에서 만나뵌 ㅇㄷㅇ교수님은 학교에서뵌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섬에서 봐서 그런가?) 사회인대 사회인으로 만난 느낌인 교수님과 제주공항에서 사회적기업센터로 이동했다. 이번 제주에서 3년간 돌봄서비스 프로잭트를 마무리 짓는 토론회자리를 마련했고, 위치는 제주공항에서 멀지않은 '사회적기업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총 5명의 사회적 기업 대표들과 사회적 기업팀원들 그리고 이번 돌봄 프로잭트의 지원금을 담당한 사랑의 열매 담당자 분들과 함께 토론회가 진행됬다. 흔히 생각했던 돌봄서비스 제주도 편은 불특정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점에서는 의문이 들었다. 왜 불특정이여야 했을까? 또한 노인분들의 선정방식이 단순 홍보를 통해 모집되었다는 것이 정말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것이였나? 라는 의문이 생겨났다.(생각해보면 사각지대에 살고계신 노인분들이 적극적으로 사진촬영이나 지원물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때문에 적극 돌봄서비스를 지원받고자 하는 지원자들의 한에서 진행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의료시스템에 대한 보완을 이야기 했을때, 충분이 있을수 있는 실수 라고 생각했다. 다만 이번 돌봄서비스가 이미 국가에서 시행중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서비스가 제주도에서 처음 시행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동안 '국민연금'이라는 이름하에 진행된것은 아무것도 없었나? 라는 생각이 뇌리에 스치며 왜 어른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나라','복지가 약한나라'라고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다. 한국은 정말 '복지'를 앞세울것이라면 지금의 상태는 정말 최악이라고 판단할수 있을것 같다. (아예 복지 얘기를 꺼내질 말던가) 또한 이번 제주 토론회를 통해 알게된 사실중 사회적기업이 굉장히 많은 분야로 쪼개져 있으며 한 분야로 통합되어있지 않다보니 사회적기업내에 존재하는 다수의 대표들이 서로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고 '프로잭트'가 진행되고 있음을 듣고 , 발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됬다.(마치 한국이 북한과 남한으로 갈라서 있는 모양처럼 사회적 기업내에도 동일한 현상-해결할수없는-개선가망성이 낮은 이라고 볼수 있었다.)

    22년 5월 30일(월) 저녁 4시30분 달콤카페

    제주 2리를 개발한 팀의 대표를 맡고있는 '김홍래'대표님을 ㅇㄷㅇ 교수님을 통해 만나뵙게 되었다. 수려한 옷차림에 검정색 안경을 쓴 모습에서 범상치 않음이 느껴졌다. 궁금했던점을 이것저것 물어보기 무섭게 줄줄줄 명쾌한 대답을 해주셨다. 이 모습을 통해 '대표란 이런거구나'라고 생각하며 내가 많이 성장해야 겠구나 라는 동기 부여를 안겨주었다. 제주 2리는 스타트업창업준비중인 대학생 제명수씨와 더불어 '여행'이라는 콘텐츠가 세상에 이롭게 펼쳐지길 바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트레저 사업기획안 또한 '여행'에서 '지도'의 개념으로 퍼져나가 제작될 예정으로 비슷한 목적을 가진 이들이 최근 만나게된 사람들이여서 기분이 매우 두근거리면서 나의 인생라인에 있어서 신선한 나날들이었다. 김홍래 대표는 사람마다 다르고, 양으로써 자신의 위상을 펼치는 사람과 질로써 자신의 위상을 펼치는 사람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 말은 여러 경험이 중요하다고 할수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가 나 다 를 외운사람과 가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할줄 아는 사람은 얕은지식을 가진 선자의 사람보다 어떠한 팀에서 필요한 인재는 후자의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책임감을 발휘할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것을 의미했다. 그것을 듣고나니 '나는 과연 그동안 양을 쌓아왔을까 질을 만들어 왔을까' 의문을 가졌다. 트레저 앱 지도의 특성상 실시간 정보를 가져온다는것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호응이 괜찮을지가 걱정된다는 우려를 표했다.  

    추가내용+ 웹디자이너로 시작해 현재는 유아이 디자이너로 명칭이 바뀐 분야에서 일했던 대표는 한분야에서 오랫동안 있으면서 대표자리에 까지 오르게 된것 같다며 '한분야에서 오랫동안 머무는것에 대한 의미있는 것'을 얘기하며 '성공의 발판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성공과 부'라는 과녁에 화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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