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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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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연미 작품 '조금은 특별한 오늘 하루'오늘의 일과 2022. 7. 15. 20:41
관객으로 하여금 지금 살고 있는게 맞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연극이였다. 극단 연미는 추가적인 지원없이 예술인들이 모여 극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조금은 특별한 오늘 하루' 작품외에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연극을 만들고 제작하며 의상또한 직접제작하며 연미 고유의 느낌을 자아내는 멋진 작품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예술인들이 지원받을수 없는 한국의 특성상 좋은 작품임에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없어지는 극단또한 많으며, 연미 다음으로 좋아하는 극단으로는 '간다'극단이 있다. 간다 극단으로 유명한 작품은 많지만 그중 '뜨거운 여름밤'? 이라는 공연을 인상깊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