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파시토(도?)에 처음 온 날부터 만나게된 '제시카'가 떠나게 되었다. 그전에 찍어두었던 스샷들을 보면서 아련함을 달래(?)본다.
아직 아무것도 없는 섬에 뭐가 저리 좋은지 , 빨리 나가줬으면 하는 철컥이랑 제시카랑 저리 재밌게 황소놀이를 하며 놀고있다.(놀고있네~)
한장의 사진만 찍으면 너가 진짜 달리는지 사람들이 모르잖니 니가 지금 그렇게 헐레벌떡 뛰고있다는 사실을 오천만 국민이 알아야되!!
정확히 45도 너의몸이 휘어있다. 이제 부정할수 없어 그치?
이제 정면샷이야. 이렇게 뛰도는데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니 넘므 귀여워 ㅠㅠ카와이데스
아... 마을주민중에 먹고파가 처음으로 왔을때 아 진짜 다 그만두고 싶다.... 생각뿐. 왜 왜... 왜 하필 우리마을인데!!!!! 먹고파가 온통 파랑으로 물들여 져 있는것도 싫은데 게다가 얘 눈이 무슨 할로윈 파티처럼 눈이 양쪽이 짝짝이라 애꾸눈 같이 무서움을 지아내서 나는 빨리 너가 이 섬을 떠났으면해. 근데 먹고파에게 전달해주는 심부름 왔다가 알게된 사실. 세살에 먹고파 인테리어 왜이렇게 아늑해?? 이거바로 캡쳐각이지.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죠니가 벌써 2번째, 이번엔 모동숲 공략 검색해 보니 해적조니?? 아니 조니야 너 무슨 종류가 여러마리니? 자아가....자아가 분열됬어??..
으으...너무 싫은 미역 이거 왜찍었는지 알수가 없는 스크린샷. 얘만 나오면 너무 징그럽고 그래서 나중에 공략 찾아보고 미역을 더이상 안만나게 됬다. 넘나 행복. 다시보지말자
후훗. 이것은 데스파시토 섬의 첫 지배자의 모습이다 우하핫
엄청 이상해 보인다면 그게 정상, 내눈엔 그저 귀여운 캐릭터 였지 뭐얌.
선물상자... 넘나 오랜만.... 내가 널 찍어줄게 라는 생각으로 찍었지만, 도대체 이거 스샷 어떻게 찍는건지 모르겠는데 선물은 막 수도권을 나가버리고(?) (???)가지마!!!!!!안돼!!!
빨리 빨리 몇장더 찍어보았지만, 건진게 이것뿐
괘....괜찮아... 불태웠다....
사람들 보니까 달리는 스샷도 많이찍던데 욕심나서 나도 한컷. 마취.... 누가 쯱어준듯이... 자연스럽궤...